또 고양이 줏다. [사진추가!!]





나머지 사진도 봅시다~~(클릭)


올해는 도대체 왜이럴까. -_-;;

점심 약속이 있어서 불광역에 갔는데, 역사 앞에 고양이 다섯마리가 버려져 있었다.

역사에 계신 분 말씀이, 누가 버리고 간거라고 아무나 데려가란다.



근데, 품종이 무려...





'터키쉬 앙고라'







누가 이런 비싼녀석들을..버렸지.-_-;;


나는 키울 상황이 안되므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. (동네 꼬마들이 가져가면 죽을테니....)

그 사이에 3마리는 동네 여자아이들이 데려갔고...(내가 옆에 앉아서 키울수 있느냐고 재차 물어보고... 보내주었다.)

결국 후배들에게 전화전화해서 키울수 있다는 녀석을 찾아서

두마리는 내가 데리고 왔다.






흰 털이 많이 난 녀석과, 갈색 털이 많이 난 녀석 둘인데..........






재미있게도 이 두 녀석은 성격이 정 반대이다. +_+







흰털이는 부끄럼을 많이 타고, 조용히 있고, 안기면 살짝 앙탈을 한다. (약간 경계)







반면에 갈색이는 활발하고 장난꾸러기에다 호기심쟁이인데다가 안겨도 발톱도 세우지 않는다. (접대묘 가능성 200%)








이들의 스타일을 보자.



흰색이가 꾸벅꾸벅 졸고 있으면......





슬금슬금..............






샷!!!!!!!!



혹은,



역시 흰색이는 꾸벅꾸벅......





덥썩!!!!




당분간은 후배녀석이 잘 키우게 될 때까지 어드바이스 및.. 기타 육아준비등등


할 일이 많아질 거 같다.




PS : 그러고보니 올해만 줏은 아기고냥이만 무려 12마리..!!!!

고양이의 포스가 흐르나..아니면 호랭이군이라서 그런가...


덧글

  • 유레이 2005/05/09 00:24 # 답글

    억정뉘;; 어서 사진을..;;;; (기대기대;; )
  • RocknCloud 2005/05/09 00:27 # 답글

    마음씨 착한 울 호랭이군님... ^^
  • free浮 2005/05/09 00:28 # 답글

    나두사진기대~ ㅎ1ㅎ1
  • 바나 2005/05/09 00:28 # 답글

    아! ㅠ0ㅠ 전 버려진 고양이 줍는 사람, 엄청 신기해요;; 눈을 부릅뜨고 다녀도 왜 제 눈엔 안띄는지......;; 잘 키울 자신 있는데!! 지금 환경은 감당키 어려워서 주워도 곤란하겠지만;; 아이들이 데려간 세마리도, 후배분들이 데려갈 두마리도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길 바랍니다! ㅠㅗㅠ
  • 주연 2005/05/09 01:58 # 답글

    이 오밤중에 정신 없겠 만드시군..
    야옹이의 미모가 장난 아닙니다.
    사진들은 다 굿굿~~
    잘 봤습니다..~
  • 용이~ 2005/05/09 02:08 # 삭제 답글

    ㅋㅋ 낼 울집에 오는게 이 아이들이네~ ㅎㅎ 대충 인터넷 뒤져보니깐 싸게싸게해서 초반 준비물 10만원에 매달 3만원씩 들어갈듯 ㅋㅋ 화장실이 따로라 애들 뒷처리할때 힘들꺼 같기두하구.. 근데.. 넘 귀엽따~~~~ㅋ
  • 호랭이군 2005/05/09 02:19 # 답글

    유레이 // 히히히 올렸수다.

    RocknCloud // 그냥 두고가면 영 마음이 불편하단 말이죠....쩝..

    free浮 // 키키키 귀여워 미치겠옹

    바나 // 올해만 12마리에요..작년에도 6마리........-_-;; 왜이럴까.. 키우지도 못하는 사람한테.

    주연 // 응응..ㅋㅋㅋ 이뻐 죽겠다.. 웃음이 그냥.. ^________________^

    용이 // 그렇게 많이 안들어 돈. -_-;; 어디서 본거냐....
  • free浮 2005/05/09 02:41 # 답글

    몽땅나줘~ +ㅅ+/
  • free浮 2005/05/09 02:46 # 답글

    옹이 애뱄다! 잎새 중성화수술해야하구,
    옹이 몸 풀면, 옹이도 중성화 수술 해야하구,
    옹이 새끼고양이 한 세마리 날텐데,
    그 세마리 좀 클때 중성화 시키고,
    합이 다섯마리쯤, 다 먹여 살릴라면,,,,어흑~ ㅜㅜ
    나 장가는 언제가냠?!......ㅠㅠ
    ....
    그래서 버렸을듯,
    난 함 키워 볼거여~
    기대하시라 개봉박두!!! 쿠~궁!
    5cat's
    -.,-;;;;
  • 유레이 2005/05/09 07:43 # 답글

    .........도....돌겠다...orz 너무 귀엽잖아;;;;;;;;;;;;;;;;;;
  • shuji 2005/05/09 09:35 # 답글

    너무 이뿌다..너무 귀엽다..
    너무 사랑스럽다..꺄아아악~
  • 곰부릭 2005/05/09 09:55 # 답글

    우아아아아~ 힘내세욧~ 고양이 보호소라도 차리셔야 하는건...^^;;
  • fragrant 2005/05/09 10:13 # 답글

    12마리 집에서 기르시는거에요?? 허거걱.......
    맘씨가 너무 좋은 것도 힘드시겠습니다... ㅡ.ㅡㅋ
  • 미루쿠 2005/05/09 10:27 # 답글

    아.. 귀엽다.. 터키쉬앙고라.. 꿈꾸는소녀의 로망... 우아~
  • 호랭이군 2005/05/09 10:58 # 답글

    free浮 // 형이 더 키울수 있는거 알았으면..거기 검정 얼룩 터키쉬 세마리 가져다가 형 줬을텐데..아깝다..그러면.. 8cat's~~

    유레이 // 나도 볼때마다 미치고 있는중.

    shuji // @_@ 으흐흐. 옆에서 놀고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.

    곰부릭 // 고양이들 많이 사는 곳에 절 던져 놓으면 고양이 왕창 꼬일꺼에요.. -_-;; 저도 이유는 잘 모름.

    gragrant // 그냥 지나가면 1달 이상 생각나요...완전 트라우마.

    미루쿠 // 꿈꾸는 소녀의 로망에서 뒤집어졌습니다.. 키키키
  • 은색달 2005/05/09 13:55 # 답글

    아니 누가 저렇게 귀여운 것들을 버렸댑니까 !!!(버럭)
  • elka 2005/05/09 19:43 # 답글

    우와아...너...너무 이뻐요오ㅜㅛㅜ 진짜...개늠짜식만 아니면
    업어오고 싶어요!! 이참에 개늠을 딴집에 보내버릴까....
  • 용이~ 2005/05/09 20:57 # 삭제 답글

    짐 제 방에서 둘이 잘 놀고 있답니다.. 근데 한녀석이 응가하고 뒷처릴를 잘 안해서 제 이불에 쓰윽.. -_-!!! 그거 혼내고 나갔다 들어와서 저녁줄라고 하니깐 팔에 문신하나 새겨주고...ㅜㅜ
    내일 발톱깍이하나 사야겠어요 짐도 제 뒤에서 둘이 뒹굴구 난리 났습니다~ 동아리가야하는데 이것들 보느라.. ㅋㅋ
  • 초은 2005/05/09 21:16 # 삭제 답글

    헉! 넘 이쁜 애들이네요.
    학생들은 엄마한테 쫓겨나지 싶은데.. ㅠ.ㅠ
    아 이쁘다..
  • 바나 2005/05/10 00:16 # 답글

    ㅠ0ㅠ 정말 예뻐요!! 후후후 노는것도(?) 귀엽습니다.
    호랭이군님께는 고냥이신이 강림하셔서 비호해주시나봐요. 아~ 이제 호랭이군님이 살아있는 고냥이신 이 되시려는건지도;;
  • RocknCloud 2005/05/10 03:21 # 답글

    으아~~~ 고양이 너무 귀엽다.. 아흐아흐~~~ 환장하겠네요. ^^
  • ASK 2005/05/10 14:29 # 삭제 답글

    엘카네서 놀러왔어요
    고양이 완전 너무 귀엽네요 ㅜㅜ 으앙
    너무귀엽다 흐으윽
  • Sulmyo 2005/05/10 15:21 # 답글

    너무 귀엽습니다.^^;; 저도 한마리 키우고 싶지만 집에들어가는 날이 없으니 OTL..

    아무조록 이글루에선 오랜만입니다^^;
  • 호랭이군 2005/05/11 01:45 # 답글

    은색달 // 저...저도 그게 의문입니다.. (제가 안 버렸어요..덜덜덜)

    elka // 소외되는 개늠에게 명복을....

    용이 // ㅋㅋㅋㅋㅋㅋㅋㅋ

    초은 // 아 자취생이라 상관없습니다. ㅋㅋㅋㅋㅋ

    바나 // ....올해는 좀 그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. 아기고냥이들. 혹시 생기면 분양글 올리겠습니다.

    RocknCloud // 저는 볼때마다 환장하겠습니다. @_@ 꼬르륵.

    ASK // ㅋㅋㅋㅋ 사진 종종 올리도록 할게요

    Sulmyo // 그르게..요새 바쁘냐... 보고싶은 설묘군.
  • seotaiji 2005/05/11 03:24 # 답글

    으...한마리 분양 해주세여..
  • 호랭이군 2005/05/11 03:35 # 답글

    seotaiji // 헉..이미 세트로 키우고 있는걸요.. +_+
  • 와이 2005/10/27 13:50 # 답글

    저런 녀석들을 버리는 인간이라는 게... -_-+
  • 아슈 2007/12/30 01:47 # 답글

    아아아아아아....너무 귀여워요..고냥이털알러지만 없었다면 길러보고싶어요...;ㅅ; 고냥이털 알러지때문에 눈썹이 홀라당 빠진 이후 기르지 못한다는 전설이....;ㅅ; 위에 고냥이 너무 귀여워요...크흑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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